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일상/남양주/맛집] 항아리 갈비탕

by 한도롱 2024. 5. 24.
728x90
반응형

 
 

항아리 갈비탕 출처: 네이버 업체등록사진


 
 


📍 항아리갈비탕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납읍 진건오남로 904

🕑 영업시간
- 10: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정기 휴일 : 매주 화요일

🚗 주차정보
- 매장 뒷 편에 주차장 있으나 협소함


 


갈비탕 메뉴판과 사장님 사진 ㅎㅎ
이 곳은 갈비탕에 산양삼을 넣어서 파는데
사장님이 직접 캐오셨다는 인증으로 사진을 걸어놓고 판매하신다.
 

밑반찬


기본 반찬은 배추 겉절이, 깍뚜기, 양파절임이고
추가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먹어야한다.
추가 반찬은 주방쪽 말고
입구에서 봤을 때 오른쪽 방에 있다.
(처음에 모르고 주방쪽가서 아주머니가 알려셨다.)


수족관



매장 입구에 마련된 수족관에는 싱싱한 낙지와 전복이 있다. 연포갈비탕이나 전복갈비탕을 주문하면 바로 꺼내서 조리해 주시는데 수족관이 엄청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어서 믿음직하다. 👍


갈비탕


항아리 갈비탕 2인분 30,000원
전복 갈비탕 2인분 36,000원

이 곳의 주문한 메뉴를 하나의 항아리에 담아 준다.
1인분당 약 20~25cm 길이의 갈비가 2개
산양삼 1개, 전복 1개가 들어있다.

산양삼


산양삼을 갈비탕에 넣고 국물을 내서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이런건 생으로 먹어야 좋아~라며
빨리 먹으라고 건져주셨다.

정말 몸에 좋지만 건강한 맛이다. ^——^;;
(나는 아직 달달한게 좋다..)

덜어놓은 갈비


사진을 잘 못 찍었지만.. 갈비는 엄청 컸다.
그리고 잘 익어서 뼈에서 호로록하고 빠진다.

아래에 있는 갈비가 살을 다 발라낸 것인데
완전 깨끗하게 떨어진다.

 

밥 말아먹기


나는 갈비를 다 발라내고 밥을 말아서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먹었는데 짱짱맛 👍

중간중간 갈비를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다 먹고 집에가는 길에 3인분 포장해 가려고 했는데
포장은 2인분씩만 가능하다고 해서 2인분씩 2개 포장도 해왔다.
사람들이 포장도 많이 해가서 그런지 냉장고에 준비가 되어있어서 바로바로 나온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것! ㅎㅎ
집에가서 또 먹어야지


 

728x90
반응형